미즈노 - 내야, 미즈노 프리미엄, 로얄 퀄리티 (Loyal quality), 내츄럴

미즈노 - 내야, 미즈노 프리미엄, 로얄 퀄리티 (Loyal quality), 내츄럴

 

미즈노 프리미엄 로얄 퀄리티

일반적으로 오더할 수 있는 글러브는 아니고, 일본의 유명한 몇몇 샵에서만 판매하는 글러브.

요즘에 많이 판매되는 듯 하다. 작년만 하더라도 매우 드물었는데, 요즘엔 심심치 않게 판매된다. 

 

하지만, 우리나라 BSS 샵에는 제작해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일본에서도 유명한 몇몇 샵에서만 해주는 듯 싶다.

 

정확한 정보는 아니지만, 미즈노 프리미엄 제품은 코우사쿠의 후계자 "이토 노리후미"가 총괄하여 제작한다고 한다. 

추측으로는 그래서 mizuno premium loyal quality 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나온 것이 아닐까 한다. (뇌피셜 주의)

 

일반적인 prexy kip, prexy elite r 등으로 제작이 되기도 하지만, 포프로 가죽으로 제작되기도 한다.

Prexy kip 이나 다른 연식용 모델등은 가죽명에 각인이 되며

가죽 각인이 없는 제품은 포프로 가죽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포프로 가죽제품은 일본에서 99만엔에 판매된다. 

 

내츄럴 컬러. 아이웹

 

Mizuno pro 각인

내츄럴 컬러 가죽 및 끈피

 

미즈노의 새로운 라벨 (2024년 이후)

 

입수부

대부분의 미즈노 오더에 있는 경작 각인이 없다. (이토작 제품은 여기 각인이 없더라)

 

Mizuno Premium

Loyal Quality

이 각인이 특별한 듯.

 

 

 

가죽 각인은 없다.

 

패턴은 아마도 내야 AXI. 미즈노 사이즈 9 정도 되어 보인다. 

 

최근에 판매가 종종 되는 미즈노 프리미엄이긴 한데, 일반 프렉시킵 보다는 좀 가볍다. 

포프로 정도는 안되는 것 같은데, 포프로도 포프로 나름이라. 

 

판매하는 가게에서는 최고급 송아지 가죽이라고만 한다. 실제 프로 지급용 가죽인지까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하지만 무게나 질감으로 봐서는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된다. 

개인적으로 하가 / 프리미엄 셀렉션 이랑 비슷한 수준 같긴하다. 예전의 프셀이나 하가 느낌은 아니고 요즘 생산되는 하가 / 프셀 느낌.

 

 

 

 

** 모든 글러브는 구입하여 사용 혹은 소장한 글러브이며, 협찬이나 대여는 없습니다. 

또한 특정 시점에서 개인적인 의견에 따라 느낀점을 서술한 부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평가는 아니라는 점을 밝힙니다.